[와9와9솔직후기] 등촌역 부림해물손수제비

안녕하세요 :)  음식블로거 와9와9입니다.

오늘의 포스팅은 바로

등촌역 부림 해물손수제비 목동점 방문 후기 !

 부림해물손수제비 포스팅 

지난 7월 8일 포스팅하기도 했던

부림해물손수제비 에 직접 방문해 보았습니다 :)

생생정보 생생정보통 에 방송된 것처럼

황금레시피를 내 건 '맛집' 이 맞을지 아닐지

궁금해서 방문해 보았습니다.

★

부림해물손수제비정보가 궁금하신 분은

 여기 

부림해물손수제비 가게는

등촌역 5번출구로 나오셔서 도보 3-5분 정도 걸으시면 됩니다.

부림해물손수제비 는 11시 오픈이에요.

저희는 12시에 방문했는데

자리가 딱 한자리 남아있더라구요..!

원래 배달도 하는 집이라 주방이 엄청 분주하더군요..

물이 셀프였지만 이모님이 바쁘지 않으니 가져다 주겠다고 하시면서

물 직접 가져다 주셨어요 ^_^

셀프라는 점 우선 알아주세요.

메뉴 주문을 하고 대기시간은 총 20분을 기다렸습니다.

메뉴는 해물손수제비 을 주문해보았어요 :)

우선 밑반찬으로 나오는 것들을 살펴 보았는데요.

처음에는 새콤달콤한 무짱아찌? 라고 생각하고 먹어보았는데

아니.. 이게 무슨!

마늘쫑 맛이 나더군요..

마늘쫑을 너무 싫어하는 저는 

바로 삼키고

물 한사발 들이부었습니다 ^_^

그리고 이거슨 고추된장무침

아삭한 고추를 사용한 것 같진 않았어요.

고추는 무조건 아삭 아삭 해야 제 맛이라고 생각하는데

좀 실망했어요.

부추김치 인데요.

아래 수제비 보면 아시겠지만..

남는 부추로 김치도 담구는 느낌적인 느낌..

익지도 설익지도 않아 애매한 김치의 맛

밑반찬은 메리트가 전혀 없었습니다.

여튼

메뉴가 나왔어요!

해물손수제비!!

음 우선 가까이 볼까요?

재료는 신선했어요.

위에 올려진 들깨와 부추 그리고 애호박도

해물( 홍합 미더덕 조개 새우 )도

신선했어요.

맛은?

깔끔하고 청량한 맛이었어요.

수제비를 좋아하는 저는 수제비 보다는 칼국수가 더 어울릴 것 같은 맛이었습니다.

국물이 짜면서 심심해서 애매했어요..

그래서 맛집이라고 하기에는 약간 무리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..

가격은 6,000원 으로 저렴한 편이었다는 점을 고려해서

그냥 맛집은 좀 그렇고!

가격대비맛집 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!

개인적으로 저는 김치만두 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!!!!!!

수제비보다 김치만두가 더 맛있더라구요!!

배달은 마늘돈까스가 많이 배달되는 걸로 보아..

메인메뉴보다는 사이드 쪽이 더 맛있는 것 같다는 생각!

모두들 제 리뷰 확인하시고 맛있는 식사 하시길 바랄게요 :)

지금까지 와9와9 였습니다

사진출처:본인